결론부터 전달하고 세부 설명 보완 - 이광선 율촌 변호사

이광선 변호사 <사진=백성현 기자> 이광선(51·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긴급한 사안은 결론 먼저 최대한 신속히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2024년에 이어 ‘2025 로펌 컨수머 리포트’의 ‘최고의 변호사’로 뽑혔다. 2025년 평가에서는
이광선 변호사 <사진=백성현 기자>
이광선(51·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긴급한 사안은 결론 먼저 최대한 신속히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2024년에 이어 ‘2025 로펌 컨수머 리포트’의 ‘최고의 변호사’로 뽑혔다. 2025년 평가에서는 28표를 받아 3번째로 많이 득표했다.


이광선 변호사 <사진=백성현 기자>

- 2년 연속 ‘최고의 변호사’로 선정된 비결은

“평소 사내변호사나 인사담당자 등 고객과 자주 소통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어려움을 듣고자 노력해 왔다. 실무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자 늘 고민했고, 이런 점들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아직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 고객을 일방적으로 ‘접대’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상호 협력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편안하게 소통하며 서로 도와주는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또 고객들로부터 ‘좋은 변호사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자주 듣고 배우면서 항상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 성장한다’는 말처럼, 오히려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 ‘노동 분야 전문성’이 뛰어나가는 평가가 많았다

“노동법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대학원에서 노동법을 공부했다. 이론적인 배경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실무에서는 변화하는 판례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율촌 노동팀에서 매월 발간하는 뉴스레터에 실리는 판례를 직접 최종 검토하면서 새로운 판례와 쟁점을 자연스럽게 숙지하고 있다. 고객사 강의, 언론사 기고를 통해 우리 사회의 노동 이슈를 늘 고민하면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신속한 대응과 피드백’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실무에서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고객 질의를 받으면 먼저 사안의 긴급도를 파악한다. 시급한 이슈라면 고객이 신속하게 내부 보고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결론부터 먼저 전달한 뒤 자세한 설명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고객 입장에서 보고를 하기 위해 긴급하게 답변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있었겠지만, 최대한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겠다.”


- 최다 득표 3위다

“최고의 변호사로 선정됐지만, 이것은 율촌 노동팀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함께 열심히 했고, 팀의 대표로서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분야별 평가(인사·노무)에서 율촌 노동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 부분이 이번 평가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